역행자_자청

출처:웅진지식하우스

**역행자 7단계**

 -1단계: 자의식 해체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의 행동, 상황, 생각들을 합리화 한다.
     "나는 돈에 진짜 관심이 없어" ..
   사실 나는 돈에 관심이 매우 많지만 돈한테 지기 싫어서, 돈을 이길 수 없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합리화 해버린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으로 정체성을 만든다.
    "나는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될꺼야"
 
  나의 목표를 주변사람에게 알리고, 나의 목표를 공론화하고, 내가 목표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어필해라.
  사람들이 나를 사업을 해서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나는 그렇게 행동하고 살고 있을거로 기대하게된다.
 
  인간은 평판에 신경을 엄청 쓰기 때문에 나는 타인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내가 세우고 사람들에게 알린 정체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 우리의 유전자는 수십만 년 동안 원시시대 환경에 맞게 진화했다.
  . 오래전 과거에서 비롯된 유전자 오작동에는
    생존을 위해서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먹어서 당을 채우고, 지방을 축척해야함 
     -> 현재는 언제 어느때나 음식을 섭취할 수 있지만 과거의 유전자 때문에 쓸데 없이 많은 열량을 섭취하여 비만이 된다.

  . 새로운 과일을 발견하거나, 사냥에 성공하거나, 짝을 유혹해 번식에 성공하는 경우 도파민이 분비되고,
    도파민 분비는 생존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었다.       

     -> 현재는 SNS와 유튜브 등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도파민에 헛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

  이러한 유전자의 오작동을 캐치하고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4단계: 뇌 자동화

  . 22 전략. 2년간 매일 2시간 씩 책 읽고, 글쓰기.
    뇌를 최적화 시키고 자동화 시킨다.
    뇌가 최적화되고, 자동화 되면 어떠한 지식도 더 쉽게 습득할 수 있다.
    뇌를 최적화 시키고, 자동화 시키는데 좋은 방법이 22 전략이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

 . 기버이론 : 역행자는 1을 받으면 2를 준다. Taker(받기만 하는 사람), Matcher(받은 만큼 돌려주는 사람) 보다 Giver(항상 퍼주는 사람)가 성공할 확률이 높다.

 . 타이탄의 도구: 어떤 한 분야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된다는 것은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합쳐져야 가능한 일.
                           하지만 상위 20퍼센트 정도가 된다는 것은 누구나 노력하면 되는 일.
                           상위 20퍼센트의 무기를 여러개 준비하여 합친다면 또 다른 분야에 상위 0.1 퍼센트가 되는 것이다.
                         

 . 메타인지: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자신의 능력을 아는 능력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 시켜야한다.
  . 병사: 시간제로 돈을 버는 사람. 일평생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시킬 확률이 낮음.
  . 장군: 시간당 많은 돈을 버는 사람. 경제적 자유라는 성을 함락할 수 있지만, 젊음을 다 바쳐야 함.
  . 부대 지휘자: 병사와 장군을 지휘해서 성을 함락 시킨다. 잠을 자고 있어도 병사와 장군은 전투를 한다.
                          가장 쉽고 빠르게 성을 함락 시킬 수 있음.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1~6단계 반복
   실패를 경험하며 더 레벨업.
   실패 뒤에는 얻는 경험이 있고, 성공 다음에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루기 위해 또 1~6단계를 반복해야함.

 

 

 

**한줄 느낀점**

나한테 가장 필요한 것은 1단계. 자의식 해제인 것 같다. 나는 나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나도 나를 보호한다.
1단계 부터 6단계 까지 최소 1 사이클을 돌려보는 것이 올해의 목표이다.
이왕이면 나는 부대지휘관이 되어야겠다.